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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두번째 이야기, 수막종 치료 증례

뇌종양, 첫번째 이야기에서 뇌종양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살펴 보았었습니다.

 

▼뇌종양, 첫번째 이야기▼

 

강아지 뇌종양, 수술적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두번째 이야기로 뇌종양의 수술적 접근에 대해 살펴 보려고 합니다. 우리 아이가 발작을 하여 MRI을 촬영 했는데, 뇌종양이 발견되었다. 수술이 필요할까? 수술을 하면 다 낫는걸까? 생각이 많아지시죠… 우선, 뇌종양 수술의 목적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뇌종양 수술의 목적

 

1.조직학적 확정 진단

MRI 검사 상으로는 정확하게 뇌 병변이 어떤 종양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여 치료 방법 (예: 항암, 방사선 치료 등) 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종양의 크기 및 세포 수 감소

뇌종양은 두개골이라고 부르는 좁은 공간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크기가 되면 정상 뇌를 압박 하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적으로 이 크기를 줄이면 뇌압이 낮아져 증상이 호전되고, 또 수술로 종양 덩어리 자체를 줄이기 때문에 종양이 다시 자라나는 속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생존기간 연장

대개 뇌종양 환자는 발작을 보이게 되는데 초기에는 횟수가 적을 수 있어도 크기가 커지게 되면 그만큼 발작 횟수가 증가하게 되고 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수술적 제거는 이런 부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뇌수막종 증상과 진단, 치료 방법

실제 환자를 살펴보겠습니다.

 

16살 푸들 중성화 암컷 콩이(가명)는 생애 첫 발작으로 본원에 내원하였고, 항경련제 복용에도 간헐적인 경련이 지속되어 MRI을 촬영한 결과 축외 종 (뇌수막종 가능성)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고령이었지만, 지속적인 발작 증세로 인해 보호자 분과 뇌종양 제거에 대해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하였고 본원에서는 정확한 뇌종양 부위의 접근을 위해 브레인 네비게이터(brain navigator)를 이용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병변 확인 후 수술적으로 종양 제거를 진행하였습니다.

환자는 수술 이후 촬영한 MR 상 정상 뇌조직의 손상이 최소화 되며 대부분의 뇌종양이 절제 되었음을 확인하였고, 이 후 최대한 안정화 시키며 회복에 집중하였습니다.

 

조직 검사 결과 상 WHO classification 상 grade I에 속하는 뇌 수막종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브레인네비게이터

본동물의료센터는 고성능 CT와 MRI 등의 영상 장비 뿐만 아니라, 뇌종양 수술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브레인 네비게이션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뇌종양은 고난이도 수술로 특히 경험이 중요합니다. 본원에서는 브레인 네비게이션 장비는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지금까지 다수의 뇌종양 수술을 진행하였고, 뇌종양 수술에 대한 경험 및 치료 케이스가 많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본동물의료센터

24시간 중환자 관리 시스템을 갖춘 2차동물병으로

중증 질환을 가진 동물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자고 있는 새벽에도

본동물의료센터 의료진들은 아픈 아이들을 돌보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아픔을 떨쳐내고, 다시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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