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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관절 탈구 치료 케이스

7살 푸들 보호자님이 산책 중 갑자기 아이가 다리를 들고 절뚝거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다리를 전혀 딛지 못해 병원에 방문하셨고, 방사선 검사에서 ‘고관절 탈구’가 확인되었습니다. 약물 치료만으로는 호전이 없어, 정밀 진단과 치료를 위해 안양본동물의료센터에 내원하였습니다.

신체 검사 결과 아이는 우측 뒷다리에 체중을 싣지 못했으며, 조작 시 중등도 이상의 통증 반응이 확인되었습니다.

고관절 탈구란 무엇인가요?

[고관절 탈구]

고관절(엉덩이 관절)은 대퇴골(허벅지뼈)과 관골구(골반 뼈)가 공처럼 맞물려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낙상, 미끄러짐, 교통사고 등 외상이나 강한 충격으로 인해 이 뼈들이 제자리를 벗어난 상태를 ‘고관절 탈구’라고 합니다.

 

즉, 뼈가 관절에서 빠져나와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는 상태로, 이 경우 다리에 체중을 실을 수 없고 움직이거나 만졌을 때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케이스의 환자는 검사 결과, 우측 대퇴골두(허벅지뼈 끝부분)가 관골구에서 빠져 전방 등쪽으로 완전히 탈구된 상태였습니다. 퇴행성 변화는 뚜렷하지 않아, 가능한 한 관절을 보존하는 방향의 수술적 치료를 결정했습니다.

인대 재건술 (Toggle pin)

본 환자에게는 인대재건술(Toggle pin)을 적용했습니다. 이 수술은 손상된 원인대(대퇴골두 인대)를 인공인대로 대체해 고관절을 안정화하는 방법입니다.

[인대 재건술]

수술 과정 요약

 

1. 탈구된 고관절을 노출시켜 끊어진 인대를 정리합니다.

2. 인공인대를 걸어 대퇴골과 관골구를 다시 연결합니다.

3. 파열된 관절낭을 봉합하여 관절을 보호합니다.

4. 관절을 제자리로 환납한 뒤 움직임과 안정성을 확인합니다.

 

이 방법은 고관절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대퇴골두를 제거하는 ‘대퇴골두절단술(FHO)’에 비해 회복 후 다리 기능이 우수합니다.

[수술 후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환자는 수술 후 추적 방사선 검사에서 고관절이 안정적으로 제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보호자님께 드리는 말씀

고관절 탈구는 치료 시기를 놓치면 관절이 변형되거나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리를 절거나 들고 다니는 행동이 보인다면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는 정밀한 진단과 체계적인 수술, 그리고 철저한 회복 관리로 아이의 건강한 걸음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중환자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수술 후 마취 회복 단계부터 안전하게 모니터링합니다.

 

정형외과 전문 의료진이 고관절 탈구의 원인과 상태를 정확히 평가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며, 수술 후에는 통증 관리와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 속도를 높이고 재발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는 24시간 중환자 관리 시스템을 갖춘 2차 동물병원으로

수술부터 마취 회복, 재활까지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모두가 자고 있는 새벽에도 안양본동물센터 의료진들은

아픈 아이들을 돌보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다시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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