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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허리 디스크

반려견이 갑자기 뒷다리를 끌고 다니거나 걷지 못하거나 통증으로 낑낑거리거나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강아지 허리 디스크(흉요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특히 닥스훈트, 웰시코기처럼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품종은 디스크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아지 허리 디스크란?

[정상 척추와 추간판 탈출증 척추 비교]

강아지 허리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거나 변형되면서 척수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디스크는 원래 척추가 움직일 때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퇴행성 변화나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디스크 물질이 튀어나오면 신경을 강하게 압박하게 됩니다.

압박의 정도에 따라 허리 통증, 보행 불편, 한쪽 다리 약화, 양측 후지마비, 배뇨 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마비가 동반된 경우에는 시간이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실제 사례로 살펴본 강아지 허리 디스크 수술 케이스

9살 6개월령 닥스훈트(중성화 암컷)가 한 달 전부터 낑낑거리며 어딘가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보행에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원 전날, 갑자기 양측 후지를 전혀 쓰지 못하는 상태로 악화되었습니다. 디스크가 의심되어 약물 치료를 시작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안양본동물의료센터로 내원하였습니다.

 

해당 환자는 내원 당시 양측 후지마비를 보이고 뒷다리를 끌고 이동하며 정상 배뇨가 불가하나 심부 통증 반응은 존재하는 상태였습니다.

[MRI 검사 결과]

MRI 검사로 확인한 정확한 진단

흉요추 부위의 질환이 의심되어 빠른 진단을 위해 MRI 검사를 즉시 진행하였습니다. MRI는 압박 위치, 압박 정도, 신경 손상 범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필수 검사입니다. MRI 검사 결과 흉추 13번–요추 1번(T13–L1) 부위에서 디스크 물질 변위로 인한 고도의 척수 압박이 확인되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강아지 허리 디스크는 증상 단계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이 환자는 신경 반응 저하가 동반된 4단계 수준의 마비였으며, 심각한 척수 압박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약물 치료만으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술적 교정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흉추 13번-요추 1번 사이 창냄술과 제거된 디스크 물질]

강아지 허리 디스크 수술 방법

해당 환자는 흉추 13번–요추 1번 사이 창냄술(hemilaminectomy)을 시행하였습니다. 이 수술은 척추뼈 일부를 열어 척수를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 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중 다량의 탈출된 디스크 물질이 제거되었습니다.

수술 후 회복 경과

수술 1주 차까지는 수술 전과 유사한 보행 상태를 보였으나, 수술 3주 차에는 뜀뛰기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된 상태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적절한 수술 시기, 충분한 신경 감압, 수술 후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1주일 경과

수술 후 3주 경과

강아지 허리 디스크, 왜 빠른 수술이 중요할까요?

척수는 한 번 심하게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마비, 배뇨 장애, 심부 통증 소실이 동반된 경우에는 수술 시기가 늦어질수록 회복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MRI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의 디스크 치료 시스템

허리 디스크는 단순한 통증 질환이 아니라 신경계 응급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에서는 MRI 기반 정확한 진단, 단계별 신경 평가, 숙련된 외과 의료진의 수술, 수술 후 통증 관리,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려견이 갑자기 뒷다리를 쓰지 못하거나 끌고 다니거나 소변을 못 보거나 허리를 심하게 아파한다면 단순 근육통으로 넘기지 마시고 강아지 허리 디스크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빠른 진단과 적절한 수술은 아이의 보행 회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후지마비나 보행 이상이 나타난 경우, 정밀 MRI 검사와 수술 경험을 갖춘 안양본동물의료센터에서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안양본동물의료센터는 24시간 중환자 관리 시스템을 갖춘 2차 동물병원으로

수술부터 마취 회복, 재활까지 체계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모두가 자고 있는 새벽에도 안양본동물센터 의료진들은

아픈 아이들을 돌보며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다시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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